부산·경남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을 추진중인 동방그룹은 새한이동통신·태일정밀 등 총 40개社로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자본금 50억원으로 동방텔레콤을 설립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방텔레콤의 컨소시엄에는 새한이동통신을 비롯해 태일정밀·중앙전기공업·오토닉스·동성데이타·서전텔레콤 등 23개社가 기술업체로 참가했다.
또한 수요업체로는 동성종합건설을 비롯해 세아그룹·벽산강재·산양공업·한국프렌치 등 17개社로 구성했다.
한편 동방그룹은 디지털TRS시스템 기술협력업체로 美 에릭슨社를, 기술협력사로 美 D&L社를 각각 선정,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키로 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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