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특수를 기대했던 PC메이커들이 이번 총선에서 선거로 인한 판매확대가 이루어지지 않자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
특히 이번 선거일정이 입학 및 졸업시즌과 어린이날 사이에 낀 비수기에잡혀 있어서 PC메이커들로서는 당초 선거가 이들 성수기 사이의 골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부푼 꿈을 갖고 있었던게 사실.
PC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 지방의회 선거 때만 하더라도 선거운동을 위한 후보자측의 PC구입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이번 선거에서 특수가 일지 않고있는 것은 대부분의 후보들이 이미 필요한 만큼의 PC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앞으로 PC시장에서 선거특수라는 용어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나름대로 전망.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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