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불화탄소(CFC) 대체 냉장고에 대한 환경마크 도입을 놓고 주무당국인 환경부와 통산부가 상이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해 당사자인가전3사가 상대방을 겨냥, 대대적인 대정부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비난.
삼성전자는 환경마크 도입에 소극적인 LG전자와 대우전자에 대해 양사가同病相憐하는 입장은 이해하지만 정부 당국간 부서 이기주의를 틈타 로비를벌이는 것은 최근 친환경 경영이 국제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점을 감안할 때 양사의 태도는 매우 근시안적인 자세라고 일침.
이에 대해 LG전자와 대우전자는 삼성전자가 환경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틈을 타 자사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환경관련 당국이나 환경단체에 대한 물밑 로비를 중지하라고 반박.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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