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시스템즈(대표 이화수)는 클라이언트서버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강화하기 위해 전문업체인 한국플래티늄社(대표 이학선)를 설립하고 데이터웨어 하우징 등 솔루션 영업에 적극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한국플래티늄은 이를 위해 美 플래티늄 테크놀러지社의 오픈 멀티플랫폼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멀티벤더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는 각종 클라이언트서버 소프트웨어를 국내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공급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소프트웨어는 데이타베이스관리툴, 시스템 매니지먼트 툴, 데이터웨어하우징 소프트웨어, 보안 및 사무자동화용 소프트웨어 등 5가지 부문 1백70여개 제품으로 MVX, 유닉스, OS/400, 윈도, 윈도NT 및 메인프레임, PC/LAN 등 다양한 컴퓨터 플래폼을 지원하는 개방형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플래티늄 솔루션은 또 DB2, 오라클, 사이베이스, 인포믹스, SQL서버등 다양한 異기종 관계형데이타베이스(RDBMS)를 지원해 기업에서기존에갖고 있는 데이타베이스 자료와의 연계성을 높이도록 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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