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외관을 크게 개선하고 승용차 수준의 안전성과편의성을 갖춘 뉴그레이스를 개발, 2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뉴그레이스는 운전 편의를 위해 중앙집중식 계기판을 적용하는 등 각종 장치를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했으며, ABS브레이크·공회전방지장치(LSD)등을 장착하여 주행 안정성 및 충돌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기존모델(12.9·6.3인승)보다 각 10만원씩 인상됐으며 추가모델인 11인승은 9백59만원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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