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대표 鄭康煥)은 29일 오전 강원도 춘천 퇴계농공단지내 춘천 2공장에서 고용량 하드디스크(HDD)의 핵심부품인 자기저항(MR)헤드 전용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태일정밀이 지난해 7월부터 총 1백50억원의 시설자금을 투입, 8개월여만에완공한 이 공장은 초청정 클린룸과 자동화를 완비한 건평 1천5백평 규모의첨단공장으로 이달부터 월 75만개의 MR헤드를 가공, 전량 일본 후지쓰에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추준석 통상산업부차관보, 배계섭 춘천시장, 이민섭의원등 춘천지역 국회의원, 전자산업진흥회 이상원부회장 등 주요 외부인사와 태일정밀 및 계열사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인 일본 후지쓰 관계자 등 2백여명의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한편 태일정밀은 이날 준공식에 맞춰 후지쓰의 사나까본부장, FKL동화오자끼사장, 계열 시공업체인 신방건설 김석호사장 등 6명에게 공장완공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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