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백화점, 편의점, 외식점 등 그룹내 계열사들의 상거래를 전산망을 통해 통합관리하는 EDI(전자문선교환) 전문회사를 올해안에 신설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27일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등의 포스터미널을 전용통신망으로 연결, 계열사의 전자 상거래를 지원하는 별도회사를올해안으로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또 그룹차원에서 추진하고있는 사이버몰(인터네트 홈페이지)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등의 계열사 매장에 전용 단말기를 설치키로 하고 이를신설회사가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근우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