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林松岩)은 27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홍은 동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회원업체 26개社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올해 정기 총회를 열고 자동인식산업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산업 지원기금을 대폭 확보하고 병역특례대상업체를 5개 업체 이상으로 늘리는 등 올해 주요사업계획을확정했다.
자동인식 산업협회는 올해 공업기반기술개발,시제품개발,첨단기술산업등정부의 중소기업 산업지원 기금대상을 10개 50억원 규모로 확보키로 하고현재 제일컴텍,현암엔지니어링등 4개사가 30억원규모로 신청중인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자금신청을 전량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오는 11월 AIM국제회의에 대표를 파견하고 중국,동경,미국등의 자동인식분야의 전문전시회인 「스캔 텍」전시회에 참가키로했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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