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최근 가스사용량을 정확히 검침하는 전자식 부피보정기(모델명 GVE-01PT)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LG산전이 총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2년여만에 개발에 성공한 전자식 부피보정기는 온도와 압력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가스의 부피를 계량해 실제사용량을 정확히 계산해 주는 계기로 PC를 이용해 먼거리의 사무실에서 실제사용량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으며 전자식 센서를 채택해 측정 오차율을0.1%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CPU를 이용해 고장 유무를 스스로 진단하는 자기진단기능을 내장했으며1년동안의 월별 사용량과 최근 3개월간의 시간대별 사용량을 저장, 데이터화할 수 있어 연간 및 시간대별 사용추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LG산전은 이와 관련,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는 분리회로를 비롯, 4건의 관련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LG산전은 이 제품의 개발로 연간 3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밝혔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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