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이종훈)는 집단민원이 빈발하고 있는 지상 송전선로대책의 하나로 올해부터 송전선로의 지중화작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6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중 총 3천5백억원을 투입, 전국 1백88.3km에 이르는 송전선을 지중화, 송전선로의 지중화율을 4.4% 8백96.7km로끌어 올리기로 했다.
한국전력은 이와 함께 내년까지 총 1천2백53.4km로 늘리고 오는 2000년까지지중화율을 8.0%로 높일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이에 따라 올해말까지 서울 성동변전소와 경기도 미금변전소간17.0km의 3백45㎵급 송전선을 지중화하기로 하는 등 지중화 대상을 3백45㎵의 송전선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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