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5일 자사의 공장자동화 핵심부품인 근접센서<사진>가독일 인증기관인 TUV에서 유럽 제품규격인 CE마크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CE마크를 획득한 근접센서는 핵심기술인 외부노이즈 대처능력이 탁월해 제어정확도를 높였으며 전원전압을 기존의 직류 24V에서 최대 30V까지올려 이상전압이 입력돼도 안정된 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각형.커넥터형 등 다양한 종류로 설치장소의 조건에 따라 적합한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정창훈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대기업 덮친 고용한파…61% “채용계획 없어”
-
2
美 앰코, 광주·송도 패키징 증설 추진…시스템 반도체 수요 대응
-
3
황철주 주성 회장 “'원자층 성장' 장비 내년 양산 체계 확립”
-
4
“美, 42조 군함·10조 MRO 발주…韓 조선은 기회”
-
5
아이티아이 "유리기판 '불량 TGV홀' 수리"...'레이저 포밍' 기술 개발
-
6
엔비디아, 매출 전년比 78% 급증…월가 전망치 웃돌아
-
7
TSMC, 퓨리오사AI 투자 검토..."규모-조건 등 논의중"
-
8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시대, 이제 시작…'블랙웰' 추론에도 뛰어나”
-
9
충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원사업 75개·기업지원비 364억 설명회 개최
-
10
[디지털라이프] 절치부심한 다이슨, 강화된 AS로 고객 마음 되찾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