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그룹의 지원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이 중소기업 경영지원의 하나로 "협력회사 컨설팅 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LG그룹은 그룹차원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키로 하고 그 첫대상으로 "생산부문 혁신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방안"프로젝트(일명 S-프로젝트)를 선정,계열사인 LG산전(이종수)의 협력업체인 경남 창원의 신성사를 모델로 중소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경영컨설팅작업에 들어갔다.
이달부터 오는 8월말까지 6개월간 집중 실시될 이 프로젝트는 신성사의 박문주사장을 추진위원장으로 하고 LG그룹 경영지원본부의 컨설팅팀과 LG산전물적자원실의 설계 및 기술지원 자문조직으로 구성돼 공정자동화.현장관리등기업의 기초체질 강화와 생산성 50% 향상을 목표로 한 가공 숍(SHOP)합리화등 전략적 목표를 추진하게 된다.
LG그룹이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신성사의 생산현장 체질강화 및 장비중심 가공사업부의 생산성향상을 통해 경영 및 생산.관리측면에서 효율성을기하기 위한 것으로 LG그룹은 LG산전의 협력업체인 신성사를 모델형 협력회사로 육성, 이의 성공사례를 산전CU 전협력사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와관련 LG그룹은 2월 28일 오후 LG산전 창원공장에서 협력회사 컨설팅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LG그룹이 중소기업 컨설팅 대상업체로 선정한 신성사는 종업원 1백20명,지난해 매출 88억원규모의 LG산전 창원공장 엘리베이터분야의 대표적인 협력업체로 엘리베이터 운전반(OPB), 콜버튼, 층수표시기 등 전자부품 및 모듈을생산하고 있으며 총매출의 80%를 LG산전에 의존하고 있는 업체이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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