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통, 조직 개편

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은 28일 사장실 신설, 마케팅부문 기능강화를골자로 조직을 개편했다.

한국이동통신은 통신사업 구조조정, 이동전화 경쟁 돌입 등 경영환경 변화에대처하고 21세기 세계일류 종합정보통신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구축을위해 현장경영 및 전략경영 기능을 보강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마케팅부문에 "CS(고객만족)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해외시장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사업추진본부"를 신설했다.

<최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