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물산(대표 김덕재)이 미국 ASL사가 MPEG기법을 이용해 제작한 원방감시제어장치를 국내에 공급한다.
대야물산은 미국 ASL사와 대리점계약을 맺고 MPEG기법을 이용해 현장화면을실시간으로 압축.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해 PC를 통해 원방감시가 가능하도록제작한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원방감시제어장치는 일반 CCTV와 달리 일반 전화선을 통해초당 최대 15프레임 정도의 동화상 압축화면을 전송할 수 있어 거리의 제한없이 원방감시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최대 1백28개의 입출력제어가 가능하고 최대 1천여 현장을 동시.순차적으로 감시제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한 게 특징이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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