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용산구에서 출마하는 각당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이 최근 용산전자상가의 표를 겨냥해 상우회와 물밑접촉을 시도하는 등분주.
이는 용산지역 주민들의 용산상가 발전에 대한 열망이 높은데다 6천여 업체4만여 상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상가와 가까운 용산구내에 거주하고 있어이지역 4당 의원 입후보자들이 용산상가 공략여부가 당락을 좌우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 상가 관계자들은 "표를 위해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보다는 잇따른부도사태로 최악의 상태에 빠져있는 상가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후보자에게 표를 던지겠다"고 밝혀 각 당후보들의 이 지역을 위한 정책대결이최대관심사로 부상.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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