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오는 2000년대초 개발을 목표로 차간거리.도로상황.위험요소 등을 감지해 차량 스스로가 자동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차량(인텔리전트비이클)개발을 올해부터 본격추진키로 했다.
현대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차량은 CCD(Charge Coupled Device)카메라를 이용해 도로.장애물.표지판 등을 인식, 차량에 탑재된 고성능컴퓨터를통해 스티어링휠.엑슬.브레이크를 제어함으로써 사람의 조작없이 자율적으로운행되는 "무인자율주행차량"이다.
현대는 이를 위해 선행과제로 이미 지난해부터 CCD카메라를 이용한 영상인식기술 개발에 주력해 현재 무인운전차량을 시험제작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전해졌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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