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시스템(대표 임성훈)은 최근 인쇄회로기판(PCB) 검사장비인 콤비내셔널보드테스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보드테스터는 부품이 실장된 PCB의 공정불량을 검출하고 아날로그 부품의 규격불량 및 디지털 부품의 로직.타이밍불량 등을 검색하는인서키트테스트 기능과 보드의 부분 및 전체의 기능을 검사하는 펑션테스트기능을 제공한다.
바텍시스템이 지난 93년초부터 3년간 총 1억3천만원을 투입, 개발에 성공한이 장비는 인서키트 보드테스트와 펑션테스트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기존테스트 시스템과 비교해 정확도와 재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PC를 메인 컨트롤러로 사용하고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에 바탕한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시스템 조작이 편리하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바텍시스템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이 제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기존 50%수준의 장비가격으로 연간 2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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