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진흥회는 15일 오후 한국종합전시장(KOEX) 3층에서 회원업체대표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에이희종 현회장(LG산전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임기가 만료된 상근부회장 후임에 조영해 전한국자동차공업협회 전무를 선임하고 장순명 광명전기 대표를 비상근 부회장에 새로선임했다.
전기공업진흥회는 이와함께 동진전기 이수杻대표 등 6개업체 대표를 이사로신규선임했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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