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지난달 1차 엘리베이터 수요발굴 캠페인을 실시한데이어 이달초부터 2차 엘리베이터 수요발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LG산전은 지난해부터 국내 엘리베이터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다른 업체들과의경쟁이 치열해져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같은 캠페인을 전사적으로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는 이같은 캠페인을 벌임으로써 직원들의 의식을 새롭게 다지려는취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LG산전은 엘리베이터 수요발굴 캠페인을 지난달 1차 실시했으나 큰 성과를거두지 못함에 따라 오는 4월말까지 2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봄을 맞아 각종 빌딩건축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박영하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