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권통상(대표 김현석)은 지난해 7월부터 즉석복권자판기 개발에 착수,최근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말께 본격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모델명 HVL-500)은 최고 4백매의 즉석복권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한번에 최대 5천원까지 처리할 수 있어 10매의 복권을 연속적으로 구입할 수있게 설계됐다.
또 이 제품은 국내 복권자판기로는 처음으로 컴퓨터 초정밀센서를 장착,자동커팅방식을 채용했다.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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