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무선호출 사업자인 세림이동통신(대표 김문규)은 효율적인조직관리를 위해 기존의 수직적인 조직을 팀제를 바탕으로 한 실무형의 수평적조직으로 개편했다.
9일 세림이동통신은 기존 과단위의 조직을 15개 팀으로 재구성해 그동안 6~8단계의 절차를 거치던 결제 단계를 3~4단계로 단축시켜 신속한 의사결정이가능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세림이동통신은 이번 조직개편이 지난 2일 새로 취임한 김문규 대표이사가올해 경영목표로 정한 "경영의 내실화, 신규사업권 확보, 고객만족 창출"에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세림이동통신은 제2 사업자 공동연구소의 참여와는 별도로 부설연구소를활성화하는 한편 올해 6월 대구.경북지역 CT-2사업에 진출하는 것을 시작으로신규사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최상국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