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최근 지능형빌딩시스템 등에 사용되는 고속데이터전송용 무편조(UTP)케이블을 독자개발함과 동시에 미국보험업자연구소(UL)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UTP케이블은 근거리통신망(LAN)이나 지능형빌딩시스템(IBS)의 통합배선용케이블로 대용량의 음성과 영상신호를 동시에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첨단통신케이블이다.
LG전선이 개발, 이번에 UL인증을 받은 UTP케이블<사진>은 1백Mbps.20Mbps.16Mbps급 등 모두 3개규격으로 데이터 전송량에 따라 적정한 케이블을 설치할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케이블이 이미 설치돼있는 전화선을 데이터네트워크에 적용시켜 부피가작고 시공이 간편해 이동이 자유롭고 가격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선은 이번 UL품질인증으로 국내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산 제품과 성능은 물론 가격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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