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대표 마형열)이 오는 6월 정부가 허가할 광주.전남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 선정경쟁에 본격 참여한다.
7일 남양건설은 정보통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발신전용휴대전화(CT-2)와 TRS 등을 검토한 끝에 최근 TRS지역사업분야로 진출하기로 방침을확정했다.
남양건설은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사내에 10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사업단"을 가동, 사업 참여를 본격화하고 있다.
남양건설은 다음달 말까지 이 지역의 정보통신 중견업체를 비롯해 물류기업.사용자그룹 등을 대상으로 20~30여개사의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남양건설은 또 기술제휴사로 에릭슨US사와도 접촉을 추진하는 한편 사업참여에 위한 세부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남양건설은 계열사로 남양산업.남진건설.대호건설 등을 두고 있는데 종업원 3백50명에 지난해 매출액은 1천2백억원인 중견업체이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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