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이 종합의류업체인 (주)대현에 통합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한다.
2일 농심데이타시스템은 지난해말 (주)대현의 고객정보시스템을 개발키로한데 이어 최근 통합네트워크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주)대현 본사와 전국 26개 영업소를 근거리통신망(LAN)과 원거리통신망(WAN)으로 묶는 통합네트워크시스템을 올해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네트워크시스템 개발은 기존에 추진중인 고객관리부문 전산화작업과병행해 2단계사업으로 추진되는데 1단계사업에서는 매출관리와 패밀리카드회원관리부문에 LAN을 구축하고, 2단계에서는 경영정보시스템(MIS) 및 전자메일.전자결재를 가능하게 하는 통합OA시스템 등 경영관리분야에 LAN을 구축하게 된다.
<구근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