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엄격한 인사관리로 이름난삼성의 전자소그룹사중 처음으로그동안 감급이하의 징계조치를 당한 직원들을 일제히 "사면"하는 "명예회복제도"를 시행해 화제.
삼성전기는 감급이하의 경징계자를 심사, 지난 1월1일을 기준으로 징계사실자체를 인사기록에서 완전 말소하고 향후 인사관련사항에서 어떠한 불이익처분도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삼성전기는 이를 통해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임직원의 일체감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
"명예회복 대상자"는 약 1백2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직원들의 호응이 의외로 커 이같은 제도가 여타 그룹사까지 전파될 지 관심.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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