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운용체계환경이 "한글윈도우95"로 급속 전환되면서 경영정보시스템(MIS)패키지업체들이 관련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으나 판매에 그리 큰기대를 않는 눈치.
이에 대해 MIS업체들은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PC가 "한글윈도우95"를지원할 만큼 고급기종이 아니며 사용자들 역시 아직 컴퓨터환경변화에 둔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올해 중반 쯤에서야 실질적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대부분의MIS업체들은 "덕분에 "윈도95"용 제품개발에 압박을 받지 않아 약간은편한 기분"이라며 쓴 웃음.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같은 경향이 계속된다면 SW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을가지고 있지만 지명도나 판매량면에서 뒤떨어져 있는 MIS분야가 더욱뒤처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
<이일주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