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생산성향상과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CALS EC협회가 16일 본격 출범했다.
한국CALS EC협회는 16일 창립총회를 열고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한데이어 초대회장에 홍석현 중앙일보사장을 선임하는등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CALS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CALS체제의 도입,확산을 위해 협회가적극 노력하고 미.일등의 민간기구와의 협력추진, 표준제정과정의 참여, 기술개발 및 CALS진흥을 위한 범국가적 협력체제구축사업을 주요사업계획으로 확정지었다. 또 공통애로기술개발을 위한 "CALS연구조합"과 "전자상거래(EC)추진지원센터"의 설립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4명의 부회장으로 구자홍 LG전자 사장과 유무성 삼성항공 부사장, 김정국 현대중공업 사장, 이진주 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을 선임했고 이상희 전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CALS협회 창립총회에는 LG전자.삼성전자.대우전자.현대전자등 전자4사를 포함, 50여 업체대표가 참석했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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