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뉴스바이트특약】미국 전자제품및 서비스업계의 세계시장판매량이 지난해 9월현재 3천3백47억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의 2천8백50억달러보다 17.4% 늘어나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전자산업협회(AEA)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 동안의 세계시장판매액은 전년동기비 17.1% 증가한 1천1백51억달러에 이르렀으며 9월 한달동안의 판매량만 4백억달러를 기록했다.
AEA는 지난해 9월현재 미국 전자산업의 전부문이 모두 신장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장비는 25%가 증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으며 컴퓨터및 사무기기도전년의 6백87억달러보다 1백32억달러가 늘어난 8백1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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