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일본의 미쓰이물산은 독일의 베르텔스만과 CD롬 형태의오락및 교육 소프트웨어를 공동개발해 유럽과 일본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지난9일 발표했다.
미쓰이물산은 두 회사가 자사 CD롬 제품을 일어와 유럽언어로 각각 번역,각각의 분배망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쓰이는 이에 따라 우선 지난 62년 사망한 미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베르텔스만사 CD롬을 일어로 번역해 출시할 계획인데 두 회사는 이 분야의 내년도매출이 1백5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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