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최근 유가공제품과 주류 및 음료를 보관할 수있는소형 냉장 리치인(Reach In)쇼케이스 3개 모델(제품명 LSR-300,400,500RD)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LG산전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지난 94년부터 2년간 4억원을 투자,개발한것으로 냉장제품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단열성을 높이기 위해 2중 유리에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열반사필름을 부착했다.
또 회전날개에 의해 증발기의 냉기를 분사하는 간접냉각방식을 채택,상품의신선도를 유지하게 했으며 자동온도조절기를 장착, 냉장물의 특성에 따른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냉동기가 내장된기계실을 슬라이드 방식으로 설계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어린이도 쉽게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제품의 높이는 물론, 손잡이의 높이를 낮춤과 동시에힌지(Hinge)타입 오토클로즈(Auto Close)도어 방식을 채택해 도어의 개폐를손쉽게 했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기존 냉장 쇼케이스보다 물건을 진열할 수 있는 유효내용적이 클뿐 아니라 상품을 보고 구매를 유도하는 전시성이 뛰어나며 좁은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LG산전측은 설명했다. 한편 LG산전은 이번 제품의 출시를 계기로 약 70억원으로 에상되는 냉장 리치인 쇼케이스 시장의 약 72%에 해당되는 50억원을 금년도 매출목표로 잡고 판매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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