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핵심부품을 제3국에 보내 현지에서 조립 생산하는 녹다운(KD) 방식의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대우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올해 계획하고 있는 KD방식의 자동차 수출은 승용차 19만9천대、상용차 2만1천대 등 모두 22만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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