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엔지니어링(대표 전장훈)은 지난 1년간 2억원을 투자、 초소형 즉석복권자판기를 개발하고 최근 시판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 즉석복권자판기는 동전투입구와 본체 및 받침대가 분리되도록 설계됐으며이동 및 설치장소에 제한이 없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기존 소형 즉석복권자판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높은 에러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기능을 단순화했으며 가격도 국내 즉석복권자판기 중 최저가인 50만원대로 책정해 누구나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진산엔지니어링은 향후 후속모델 개발 등을 통한 내수시장 확대는 물론 복권자판기의 선진국인 미국.일본 등을 대상으로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효상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3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4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5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6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7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
8
삼성전자 새해 HBM 생산능력 50% 확대… 'HBM4'에 투자 집중
-
9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스퀘어行…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
10
샤오미, 초경량 청소기 새해 1월 출시…'9만원대·860그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