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소득세액을 인터네트를 통해 알수 있는 홈페이지가 개설돼 관심을 끌고있다. 삼성데이타시스템(SDS.대표 남궁 석)은 최근 인터네트를 통해 자신이 내야할세금내역을 미리 알아 볼수 있도록 "인사홈페이지"를 개설、 본격 서비스 에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데이타시스템 임직원들은 연말세액에 관한 기본 정보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고 또 세액이 얼마인지를 사전에 알수 있어 자금운영에 대한 계획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사홈페이지에 들어가 개인의 ID와 패스 워드를 입력하고 연말소득정산 시뮬레이션을 선택한 후 정산에 필요한 기본자료를 입력하면 곧바로 올해 자신이 내야할 세액이 얼마인지 화면을 통해알수 있다.
특히 일본.유럽.미국.멕시코 등 해외에 근무하는 SDS직원도 자신의 PC로 SDS웹사이트내 SDSOSC 에 개설된 인사홈페이지에 접속、 시뮬레이션해 봄으로써 자신의 세액 조회가 가능하다.
SDS는 인사홈페이지에 개인별 인사.급여정보、 기술이력 및 개인별 교육 이수현황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입력함으로써 자신의 급여와 교육이수、 자격증소지상황을 알수 있다.
이밖에도 SDS임직원들은 지금 퇴직을 한다면 퇴직금은 얼마나 되는지 인터네트내 퇴직금 시뮬레이션프로그램을 통해 알수 있는 등 인터네트 하나로 자신의 현재모습을 짚어보고 앞날을 계획할 수 있다.
한편 SDS 인사홈페이지 주소는 htt;//sara.sdsosc.co.kr이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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