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32비트 운용체계인 "한글윈도우95"가 출시되면486DX-50이상의 컴퓨터 보유자들의 램 증설 등 업그레이드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고객의 가정을 직접방문、 업그레이드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소프트타운은 이를 위해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자를모집하고 있는데 이미 5백여명의 아르바이트생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소프트타운 관계자는 "이들 아르바이트생은 2주간 윈도95와 램증설에 관한 기초교육을 받은 후 자사의 업무지시에 따라 고객의 가정을 방문、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프트타운은 겨울방학 성수기에 대비、 아르바이트 대학생수를 더 늘릴계획이다. <김재순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