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가 주최하는 자동판매기 전시회가 내년 하반기에 개최될 전망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판기협회는 내년 10~11월께 여의도 중소기협중앙회전시장에서 자판기 제조업체、 내용상품업체、 운영업체 등 자판기 관련업체가 모두 참가하는 국제규모의 자판기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자판기협회는 이를 위해 회원사를 비롯、 서울시 자동판매기 판매업협동조 합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자판기협회는 "현재 삼성전자.LG산전 등 상당수의 업체가 전시회 참가의사 를밝혔다"며 내년 2월초 자판기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협회의 공식 사업으로 확정될 경우 참가업체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KOEX) 주최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 자동판매기전시회에는 삼성전자.LG산전.해태전자.롯데기공 등 국내 자판기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이 모두 불참、 규모 및 내용면에서 국내 자판 기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볼 수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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