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임시총회에서 정관개정안이 부결되는 사태를 맞은 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 회장 김재기)가 40여일후인 지난 16일 다시 같은 사안으로 임시총회를 열어 이를 표결에 부치지 않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또다시 물의를야기. 협회는 지난달 5일 임시총회를 열어 상임부회장과 상근이사직제를 폐지하 고협회의 명칭을 "케이블TV방송협회"로 통칭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관개정 (안)을 상정、 회원사들의 반대로 이 안건 통과시키지 못했으나 지난 16일 다시임시총회를 열어 지난달과 동일한 정관개정안의 통과를 강행.
그러나 이날 총회에서 현소환 YTN사장 등 일부 회원사 대표들은 "이미 한 달전에 부결된 사안을 다시 상정하는 것은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 이라며 강력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나 협회측은 이를 표결에 부치지도 않고 박수를 받아 만장일치라며 표결을 강행、 협회의 내분은 앞으로 더욱 심 화될 전망.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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