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분벽화를 소재로 해 관심을 모았던 명품TV의 후속으로 강우석.정지영 등 국내 유명감독들을 출연시킨 광고의 제작에 들어가 화제.
삼성전자는 명품TV광고에 줄곧 한국적인 소재만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 네 번째 광고는 "한국의 명사"편으로 국내영상매체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들 감독들이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데 따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
현재 이 광고는 제일기획이 촬영중인데 이들 감독들은 촬영중 대사를 잊거나모델이면서도 "컷"을 외치는 등 실수가 잇따라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있다고.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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