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판 장비및 소프트웨어업체들이 새로운 시장 진출을 통한 활로모색 차원에서 상호 기술및 영업제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스템 코아기술 휴먼컴퓨터 등 전자출판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영업을 주로 해온 업체들은 최근 크로스필드 광진당 EAC 등 전자출판장비업체들과 활발히 접촉、 기술및 영업제휴 등 협력방안을 모색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충무로 을지로 등지의 전자출판 수요가 정체현상을 보임에 따라 전자출판업체들이 신문사 출판국, 잡지사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한글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결합시켜 경쟁력을 강화시키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신문사 CTS(전산조판시스템)와 중견 출판업체를대상으로한 영업활동을 주로 해왔으나 최근 이들 시장이 정체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크로스필드와 제휴、 소프트웨어와 입출력장비를 일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필드는 스캐너와 출력기 등 입출력장비를 주로 취급하는 업체로 충무로 을지로 등지의 출판및 제판업체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해왔다.
코아기술(대표 정주성)은 오토페이지 컬러페이지 등 전자출판 소프트웨어 를개발、 패키지 소프트웨어 판매와 기술교육을 위주로 하는 영업활동을 주로해왔으나 최근 광진당 EAC 등과 활발히 접촉、 출판장비업체와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광진당 EAC 등은 고품위 전자출판 입출력장비를 주로 판매하는 업체로 경쟁관계에 있는 크로스필드가 서울시스템과 제휴할 경우에 대비하는 한편 신문사 출판국 등 새로운 시장을 공략한다는 차원에서 코아기술과의 제휴를 적 극검토하고 있다.
휴먼컴퓨터(대표 이종만)는 윈도즈용 전자출판 소프트웨어인 "문방사우 3.
0"을주력상품으로 인쇄출판업체를 공략해왔으나 출력부문 솔루션을 보강한 다는 차원에서 EAC 세일포트마 등 장비업체들과 제휴를 적극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출판장비업체들과 제휴、 고품위 출력분야의 서비스를 강화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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