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그룹회장실사이에 멀티미디어사업의 주도권을 놓고 미묘한 알력 이 일고 있어 눈길.
경영일선에서 한발 물러난 LG전자의 이헌조회장이 멀티미디어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직접 챙길 정도로 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LG그룹의 구본무 회장 역시 멀티미디어사업을 그룹의 전략사업으로 키우려는 의지를 내비침에따라 그룹과 전자간에 미묘한 분위기가 감돌게 된 것.
특히 LG전자의 핵심인력이 그룹회장실로 전격 발탁되자 LG전자는 속앓이만하고 있는 실정.
이와 관련、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멀티미디어사업의 주도권을 놓고 그룹과 전자간에 마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비칠 수 있지만 우리나라기업의 속성상 그룹과 계열사간의 갈등이 있을 수 있겠느냐"면서 멀티미디어사업은그룹측의 의도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겠느냐"고 한마디. <원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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