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8일 일부언론의 "조직내분에 의한 회사분열"열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하고 금명간 이를 입증할수 있는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
이날 소집된 한글과컴퓨터 임원회의는 내분설의 당사자로 지목됐던 시스템SW 부문 김형집이사와 응용SW부문 박흥호이사를 본인의 희망대로 서울 신대방동 부설연구소장과 미국 현지법인인 한컴USA책임자로 각각 내정.
한글과컴퓨터측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이사의 경우 최근 이전한 사무실 (서울 영등포 제일빌딩)이 중앙집중식 건물통제가 불가피한 대형빌딩이어서 밤낮을 가리지 않는 개발연구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작업환경을 희망했던 것이 내분설로 와전됐다고 설명.
박이사는 컴퓨터공학관련 공부를 위해 평소 미국유학을 희망했으나 회사가 이를 만류해 왔는데 이날 임원회의에서 회사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컴USA책 임자로 내정됐다는 것.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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