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송장비 분야가 비동기식에서 동기식으로 전환되면서 광전송장비 시장 이 새로운 유망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2.5Gbps급 동기식 광전송장비 개발에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이 대거 참여 막대한 수입 대체효과가 기대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정보통신 삼성전자 성미전자 삼우전자 등 국내 통신기기업체들이 국내 통신망의 주전송장비로 사용하는 STM-16급(2.5Gbps) 동 기식 광전송장비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 통신업체들은 2.5Gbps 장비 구매가 내년초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 올해말까지 장비 개발을 마무리한다는 목표아래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이 2.5Gbps 광전송장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기간통신사업자인 한국통신 등이 전송망을 비동기식에서 동기식으로 전환하면서 동기식 광전송장비의 수요가 매년 1백% 이상씩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국내 광전송장비 시장은 올해초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한S TM-1(1백55Mbps)급과 STM-2(6백22Mbps)급 광전송장비와 함께 2.5Gbps급 주전 송장비의 국산화로 내년부터 외산장비들과 치열한 공급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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