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산하 일부연구기관들은 과기처가 지난번 삼풍백화점붕괴사고직후에 각 출연연구소별로 재난방지와 관련된 기술개발계획을 즉각 보고토록 지시 한데 대해 과기처가 아직도 일과성대책마련근성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니냐며 불만.
한 출연연구소의 관계자는 "과기처의 이같은 갑작스런 대책보고지시는 지난번 대구지하철사고때에도 있었다"고 밝히고 "아무리 긴급한 사항이라고 해도단 하루만에 연구소별로 재난방지기술개발계획을 도출、 보고하라는 것은 무리 라고 주장.
이때문에 과기처가 요구한 관련프로젝트를 곧바로 제출하지 못한 연구소가 상당수에 이르며 어떤 연구소에서는 재난방지와 별로 관계도 없는 기술까지 억지로 관련시켜 보고하는등 촌극을 연출했다고.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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