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네트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 프로그레시브 네트워크스사등 3개 소프트웨어업체는 인터네트상에 올려지는 음란물의 시청을 규제할 수 있는 장치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3사는 미상원이 컴퓨터 통신망을 통한 음란물 전송을 범죄 행위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등 규제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신할 업계 자율의 검열 제도를 추진하는 한편 부모가 어린이들이 포 르노물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개발、 내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