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김정덕 소장이 갑작스럽게 과기처 연구개발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긴이후 후임자 인선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전자부품종합연구소(KETI)가 다음주중에는 이 문제를 어떤 형식으로든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비상 한 관심 집중.
KETI 후임 소장은 당초 통산부가 청와대 출신의 모박사를 추천했으나 연구소 직원들의 "낙하산 인사" 반발로 인해 이를 철회하고 새롭게 과학기술자문회 의 사무차장인 장세탁씨를 내정했다는 설이 무성한 가운데 업계가 나름대로 또다른 후보를 낼지 관심을 모았던 지난주 운영위원회에서 새로운 후보추천 은 없었다고.
KETI는 장씨에 대한 정확한 인물 및 전자산업에 대한 전문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일단 금주내에 소위를 구성、 장씨 면담을 거쳐 최종 후보추천권을 행사할 예정이어서 정부 내정설에 대한 내부의 만만치 않은 반발에도 불구、 장씨가 후임이 될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 <이 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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