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학제품의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출단가도 점차 호전되고 있으나 수입물량과 수입단가 상승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수출물량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화학제품의 경우 지난해 전체 수출의 11.5%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17.7%포인트가 증가했고 경공업 제품은 지난해 7.
1%에서 10.0%로 2.9% 포인트 증가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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