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입선다변화품목으로 묶여있는 컬러TV와 VCR의 "일부 해제설"이 주무부처인 통상산업부의 공식적인 부인에도 계속 흘러 나오고 있어 주목.
일본업체들은 국내업체와 갈등을 우려、 드러내 놓고 움직이지는 않지만 엔 고극복차원에서 자국정부를 통해 컬러TV와 VCR의 수입해제를 강력하게 요구 、 우리 정부의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어 이같은 가열이 설득력을 더 해간다는 것.
국내업체 관계자들은 "국내 TV와 VCR의 전반적인 수요패턴이 대형화.고급화되고 있는데다 수요량도 해마다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어 컬러TV와 VCR의 수입선다변화해제가 불가피할 것 같다"고 전망. <금기현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전희경 前 국회의원, 제12대 충남연구원장 취임…'싱크탱크' 본궤도 기대
-
2
[ET단상] 트럼프와 절대반지
-
3
[황보현우의 AI시대] 〈26〉인더스트리 4.0과 피지컬 AI
-
4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5〉'AI 심장 만드는 공장' AI 컴퓨팅센터 짓는다는데…
-
5
제8대 충남도립대학교 신임 총장에 40대 정명규 전북대 교수 파격 임명
-
6
정보시스템감리협회, 제19대 회장에 조병휘 씨에이에스 사장
-
7
이상직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공로상 수상
-
8
[인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
9
[인사]방송통신위원회
-
10
[부음] 김진오(한국로봇산업협회장)씨 부친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