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 저가 레이저 빔 프린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삼성전자 LG전자등이 40만원대의 보급형 레이저 빔 프린터를 잇따라 출시、 프린터시장에 레이저 붐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49만원대의 레이저 빔 프린터 630J(일명 레이저스타)는 PC화면상에서 출력방향 용지매수및 크기 조절이 가능하고 데이터 전송량과 프 린팅 과정이 PC화면상에서 단계적으로 표시되는등 사용자 편리성을 높여 컴퓨터 초보자들로부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60만원대 레이저 빔 프린터(일명 마이레이저)를 출시、 레이저 빔 프린터의 저가화를 주도한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49만원과 63만원대의 보급 형 레이저 빔 프린터 SLB-3106G、 SLB 3106G+등 2개 모델도 멀티스테이션 선풍에 힘입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PC화면과 스피커를 통해 "용지없음" "용지걸림" 등 프린팅 상태를 화상과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고기능 저가의 레이저 빔 프린터가 인기를 끌면서 올해 부산지역 프린터시장은 레이저 빔 프린터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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