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도난 라이카를 둘러싸고 사무자동화(OA)기기업계에서는 해태전자.대우통신.현대전자 등 대형업체의 인수설이 무성.
라이카 부도 직전까지 인수에 관심을 갖고 협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진 해태전자는 얼마전까지 라이카 인수 유력업체 1순위에 올랐으나 최근에는 대우 통신이 라이카를 인수할 것이란 열이 대두.
대우통신은 특히 라이카에 상당한 부채를 갖고 있어 미상환부채 탕감조건으로 라이카의 우수대리점을 선별인수할 것이란 열이 설득력있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
또 올해 복사기사업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현대전자가 대리점망 확충을위해 라이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실정.
이처럼 최근 OA업계에 라이카 인수설이 무성한 것은 이 회사가 잠시나마 OA시장 선두권에 근접한 업체로 대리점 조직관리가 양호했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또다른 업계 관계자들은 "라이카의 대리점 조직관리가 아무리 좋았다하더라도 1백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부채를 떠안을 정도는 못된다"고 분석 하고있어 결국 라이카 인수설은 가능성있는 이야기에 그칠 전망.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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