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채재억)은 중소기업용 소프트웨어(SW)의 개발자금 으로 올해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3일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정보화 추진에 필요한 범용SW를 개발、 유통시키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개발자금을 연리 7.5%、 대출기간 5년(2년거치)의 조건으로 지원하며 각 지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개발자금은 개발에 필요한 컴퓨터시스템.소프트웨어 구입비、 기술인력인 건비、 연구개발 용역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중진공은 이러한 개발자금 지원이 중소기업의 경영관리 전산화와 생산자동화 등 기업정보화를 촉진시켜 기업체질의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해 이 개발자금으로 체이스컴퓨터(주) 등 모두 29개 업체 에 39억9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체이스컴퓨터(대표 이대원)가 개발한 "자동설계시스템"은 전선제조업체에 필요한 설계시스템으로 전선의 부품구성표 등록만으로 제조에 필요한 제품단면 도가 자동 생성되고 공정별 지시가 PC화면과 프린터로 출력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다. 쏘라테크 주 대표 김창선)가 개발한 "의류디자인 CAD시스템"은 디자인된 제품을 실제크기의 도면으로 출력하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이 시스템을 미국 등선진국에서 고가로 수입해 써온 중소의류업체들이 국산제품을 값싸게 사용할수 있게 됐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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