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특혜시비 곤혹 빅코사 오히려 피해

*-최근 관세청의 통관절차 변경과 관련、 특혜시비의 소문으로 곤욕을 치른 빅코사는 관세청의 일관성없는 통관절차 변경으로 혜택을 보기보다는 오히려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이 회사의 김대환 사장은 "원래 보건복지부 소관인 업소용 게임에 대해 문체 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라는 지난해 12월30일자 관세청의 공문은 잘못된 것" 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바로 잡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려 오히려 자신들이 수입하려는 정품이 복제업자들에 의해 복제되어 나도는 등 영업상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피해를 강조.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관세청이 업체들의 이해에 직결되어 있는정책을 신중하게 처리하지 않고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불필요한 오해만 불러일으켰다 고 지적. <원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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